본문 바로가기

Stock Trading

매트릭 스튜디오 3장 재무제표

1. 재무제표에서 가장 중요한 4개의 항목은 자본총계(=순자산), 순이익, 영업이익,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이다.

 

2. 영업이익과 영업 현금 흐름은 순이익의 이면에 숨어있는 진실을 파악학 해 주므로 아주 중요하다.

 

3. 영업외이익이 일시적으로 커져서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훨씬 더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이익은 지속성이 없어 크게 매력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4. 현금 흐름이 한두 분기 정도 일시적으로 나쁜 것은 괜찮지만 여러 분기 동안 계속 순이익과 다른 흐름을 보인다면 의심해보아야한다.

 

5. 우리나라 주식들은 순이익보다 영업 현금 흐름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미국에 경우에도 그러하다)

 

5. 상장 주식을 비유동 자산으로 분류하면 유동성을 중심으로 유사시 회사의 부도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왜곡된 정보를 주게 된다.

 

6. 유동 자산 - 유동부채 = 순 유동자산

   순 유동자산 > 순자산 이면 , 재무적으로 아주 안정된 회사

(그레이엄은 순유동자산이 시가총액의 1.5배 이상이 되면 무조건 매입하라고 했다. 그러나, 재고자산은 흔히 쉽게 처분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이를 빼고, 투자 증권을 유동자산에 포함시킨 새로운 안전마진이 더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7. 이자 보상 배율(순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이 이것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이 높을 수록 투자수익이 높았다.

 

8. 금융업은 오히려 부채가 많을 수록 좋다.

(이래서 금융업은 따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초보자들은 금융업을 제외하고 투자하는 것이 좀 더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다)

 

9. 장기적으로 장부가치(자본총계)가 늘어나는 속도로 주가가 상승한다.

 

10. 재무제표와 주가에 근거한 지표들의 성질 중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평균 회귀의 특성이다.

장기적으로 이들 지표는 역사적 평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한다.

 

11. 단 한해도 PBR 1 이상인 주식들이 1미만인 주식들보다 예후가 좋았던 적은 없었다.

 

20% 이상 상승 확률 PBR 1 미만 40%, 이상 24%

20% 이상 하락 확률 PBR 1 미만 26%, 이상 48%

 

12. 지난 12년간 한국 증시에서 자본총계가 순이익, 영업이익, 영업현금흐름 , EBITDA 등 어떤 것보다 정보로서의 가치가 컸다.

 

10분위 그룹 PBR : 0.33 / 0.49 / 0.6 / 0.72 / 0.86 / 1.03 / 1.24 / 2.15 / 5.03

 

13. PER(시가총액/순이익) 3 이상인 주식의 연평균 기대수익은 PER 의 역수와 대략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설이 매번 만족되는 것은 아니다. 연도별 수익률은 들쑥 날쑥 하지만 10년 이상의 데이터를 놓고 보면 아주 강력하게 만족하한다)

 

14. PER 10 이상인 주식들이 PER 10 미만인 주식들보다 예후가 좋았던 적이 없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중앙값 9.8)

 

15. PER 2 미만 주식들(초저PER주)은 다른 그룹보다 여타 재무적 인자들이 불안한 요소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PER 10미만인 주식들 평균보다 못할 경우가 꽤 발생했으므로 투자할때 초저PER 주는 재무적 분석을 확실히 해야한다.

 

10분위 그룹 PER : 3.25/5.23/6.58/7.95/9.46/11.31/13.71/17.56/25.15/67.01

 

-- 위 모든 결과애서 1년 순익이 마이너스이거나 자본총계 하위 5%는 모두 제외하고 만들어진 결과이다.

 

16. PCR(시가총액/영업현금흐름(1Y)) 은 순이익이나 영업 이익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PCR 8 이상인 주식들이 PCR 8 미만인 주식들보다 에후가 좋았던 적이 없었다.

(PCR 2 미만의 주식들 보단 PCR 8 미만 주식들로 구성하는 수익이 훨씬 괜찮은 수익률을 2009년~2011년까지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장세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보인다.)

 

10분위 그룹 PCR : 1.64/2.93/3.99/5.06/6.31/7.79/9.79/13.32/20.67/58.78

 

17. POR(시가총액/1년 영업이익) 은 순이익보다 변별력이 있었다.

POR 8 미만의 주식이 훨씬 더 예후가 좋았으며. POR 2 미만의 초저POR은 8미만의 주식들에 비해 2009년 부터 예후가 좀 더 좋지 않았다.

 

18. EV/EBITDA 역시 저EER 이 훨씬더 좋았음

EV 대신 시총과 비교해서 십분위 실험을 해보면 오히려 EV를 쓴것보다 더 유효하다. 투자공학자의 입장에서는 시총을 쓰는 것이 맞다.

시총을 사용할 경우 영업이익, 영업현금흐름 보다 훨씬 더 정보가치가 높았다. 

 

19. PSR(시가총액/매출총액) 10분위 : 0.13/0.23/0.33/0.43/0.56/0.73/0.96/1.38/2.19/8.16

 

20. 자본총계를 기준으로 하면 대형주의 수익률이 소형주를 앞선다. (자본총계 십분위 분류에서는 소형주 그룹으로 갈수록 PBR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21. ROE(1년 순이익/자본총계) 가 높은 회사는 품질로 보아서는 분명 우수한 회사이나 투자의 관점에서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투자의 관점에서는 회사가 효율적으로 이익을 내느냐보다 회사의 가치가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었느냐가 더 중요하다.

(ROE 투자를 할때는 반드시 다른 시가총액을 고려하는 지표와 함께 어울러져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