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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Trading

매트릭 스튜디오 4장 패턴은 정말 존재하는가?

 

1. 일반적인 20일 이평선 상향 돌파는 의미가 없다. 며칠간의 상승으로 인한 결과일 뿐이다.

 

2. 20일 이평선 하향 돌파는 경미한 하락신호

 

3. 20일 이평선 상향 상태에서 발생한 상향돌파는 상승신호

이평선 상향 상태에서 발생한 상향돌파는 1주 후부터는 시장평균 보다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

이평선 하향 상태에서 발생한 상향 돌파는 3개월까지의 모든 지표에서 시장평균 보다 못하다.

 

4. 개별 종목의 이평선은 의미가 없다.

20일 또는 60일 이평선이 하향세에서 상향세로 전환했다고 해서 추세 전환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평선의 상승세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상승의 결과일 뿐 전혀 미래의 추세를 예고하지 않는다.

120일 이평선으로 실험을 해 봐도 추세 전환의 의미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5. 종합지수 이평선의 상향 전환은 추세를 만든다.

 

KOSPI 60일 이평선 상향 전환 후 6주 까지 시장평균 대비 상당한 우위를 보인다.

상향 전환 후 상향세를 1주일간 유지하면 예후는 더 좋아져 3주 후까지 시장평균 대비 압도적 우위를 보인다.

 

6. 개별 종목에서의 골든크로스는 경미하지만, 종합지수에서 발생하는 골든크로스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KOSPI 20일 이평선과 60일 이평선이 골든크로스를 만들었을때 6주차 근처에서 절정에 이루고, 시장에 비해 압도적이라 할 수 있는

우위가 있다. 60일 이평선이 상향일 때 발생한 골든크로스는 이 확률이 시장평균보다 12% 포인트나 더 높아진다.

7. 데드크로스는 의미가 없다.

 

8. 정배열은 시장평균 대비 우위가 있다.

대략 3주까지가 힘이 가장 강하고 6주 이후에는 시장 평균 쪽으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우위를 반납하였다.

 

9. 종합지수가 상향 상태(20일 이평선과 60일 이평선이 모두 상향일때)에서 발생한 정배열은 더욱 매력적이다.

시장 평균보다 강한 에너지는 적어도 6주 까지는 유지된다. 정배열 넷중 셋은 KOSPI 20일 이평선이 상향일때 발생한다.

KOSPI 20일 이평선이 하향일 때는 시장평균보다 예후가 더 못하다. 정배열이 발생해도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것을 의미

 

10. 종합지수가 정배열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개별종목이 정배열이 발생하면 힘은 조금 더 세진다.

종합지수 정배열이 만들어진 지 20일 이내라면 힘은 더욱 세진다. 그 힘은 3개월까진 점점 세진다.

 

11. 개별 종목의 정배열은 에너지가 3주 정도 가는 데 반해 종합지수 정배열은 적어도 6주 정도 간다.

 

12. 볼린저 밴드 상단을 돌파해도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13. 볼린저 밴드 산정 기간이 길어지면 돌파의 의미는 강해진다.

120일 밴드는 모든 기간에 걸쳐 20일 밴드보다 예후가 좋다. 그러나 시장평균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14. 볼린저 밴드 폭이 좁을수록 좋다.

20일 볼린저밴드의 경우 밴드 폭이 중심 값(20일 이동 평균값)의 15% 이내이면 상당한 매력이 있다.

밴드 폭이 좁을수록 상승 에너지가 강한 것이 선명히 드러난다.

예를 들어, 폭이 8% 이내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6개월 후 평균 상승폭은 10.3% 이다

 

15. 폭이 넓은 경우는 볼린저밴드의 상단을 뚫었다는 것이 오히려 비극이다.

다시 말해서, 최근 주가 변동성이 크면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는 오히려 조심해야한다.

 

16. 일단 밴드의 폭이 현저히 좁아지기만 하면 이후에는 상승할 확률이 시장 평균보다 현저히 높다.

(폭4% 이하인 밴드의 6개월 후 상승확률은 53%이다)

 

17. 최고가 근처에서 발생한 상단 돌파는 에너지가 더 강하다.

최고가 산정기간이 길어질수록 힘은 더 강해진다. 폭 8% 이하인 밴드에서 돌파가 52구 고가 근처(10%이상 떨어지지 않은점)에서 발생하면 6개월 후 상승폭을 시장 평균 대비 9%(산술),14%(기하)p 높이고 상승확률은 15%p 더 높인다. 6개월 후 상승확률은 60%이다.

 

18. 20일 볼린저밴드의 상단을 돌파하지는 않았지만 상단에서 3% 미만으로 근접해 있을때는 오히려 상단 돌파보다 예후가 좋다.

이 구간에서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지면 더 좋아진다.

 

19. 볼린저 밴드 전체를 놓고 보면 상단 근접이 돌파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고, 밴드의 폭이 좁아지면 근접보다 돌파가 더 매력적이다.

상단 근접에 고점 근접이 더해지면 더욱 더 좋아진다.

 

20. 최근 1개월간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은 52주 신고가라면 예후가 조금 나아진다.

첫 1주일간 시장 평균에 대해 우위가 있고. 3주 후까지는 이를 유지하는 정도다.

주가가 지난 1년간 저점과 비교해 상승폭이 50%이하인 지점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면 3개월 뒤 상승확률이 60%에 이른다.

또한 신고가 기준 기간이 길어질수록 신뢰성이 커진다.

 

21. 이격도는 이평선이 하향일때만 매력이 있으며, 이격도 90미만에서 3일 이상을 유지한 경우에만 예후가 시장평균보다 좋다.

 

22. 한국 증시의 거래세와 거래비용, 슬리피지를 감안하면 캔들 차트 투자는 이해타산을 맞추기 어려우며 시장평균보다

예후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보기 어렵기에 캔틀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